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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엄마의 21세기 명품 아들 만들기, 저자 이미애

https://youtu.be/u8OnjQL6gFc

<350번째 독서요약 입니다.>

독서요약은 이 책에서 배우고 싶은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저는 독서요약을 다시 읽으며 이 책에서 얻었던 깨달음을 다시 확인합니다. 그럼, 독서요약을 시작하겠습니다.

 

■ 책 정보

- 제목 : 20세기 엄마의 21세기 명품 아들 만들기

- 저자 : 이미애

- 출판일 :  2021 12 20

 

 

■ 책의 중심 키워드 : 자식 교육

 

■ 개인적 소감

아들을 잘 키우고 싶다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자소개  : 이미애

대한민국 최고의 부모 교육 전문가. ㈜샤론코치연구소 대표로 교육 특구 대치동에서 두 자녀를 키웠다. 30년이 넘는 생생한 자녀 교육 경험과 입시에 꼭 필요한 최신 정보를 결합해 많은 학부모에게 사이다 같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책에서 얻은 내용

  누가 봐도 참 괜찮은 남자들이 있다. 단정한 외모와 태도, 건강한 몸과 가치관, 짧은 대화를 통해서도 느껴지는 훌륭한 인성과 지적인 매력. 그런가 하면 보는 사람마다 손가락질하는 남자들도 있다.
아들 키우는 엄마라면 백이면 백 내 아들이 멋진 남자가 되기를 바란다. 명품 아들은 운으로 당첨되는 로또가 아니다.
내 아들을 모두가 탐내는 멋진 남자로 만들고 싶다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공부하는 명품 엄마가 되어 보자.
책에서 내 아들에게 맞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지금은 아니지만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도 놓치지 말고 체크하자. 막연하게 느껴지던 우리 아들 명품 만들기에 대한 구상이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매너 교육은 처해진 상황과 만나는 상대에 따라 나의 태도를 제대로 인지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다양한 그룹에서 친구를 만나는 경험은 매너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남자 애들 중에 주목 받기 좋아하고 대장 노릇 하는 걸 좋아하는 기질을 가진 아이들이 꽤 많다. 이런 아이들은 어디서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만약 주인공이 되지 못한다면 화를 내고 적을 만들곤 한다. 그리고 결국은 그 그룹에서 불편한 존재가 되고 만다. 우리 아들들에게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업을 가르치자.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는 것은 큰 공부다.

 

  인간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정서의 가짓수는 무궁무진한데 모든 걸 너무 쉽게 짜증 나!”라는 말로 묶어 버린다면 정확하고 세밀한 감정을 알 기회는 사라진다. 그렇다. 지금 나의 마음에서 치밀어 오르는 이 나쁜 감정이 우울인지, 분노인지, 서운함인지, 쓸쓸함인지 언어로 구별할 줄 아는 것이 멘털 관리의 첫 단추일 것이다.
내가 아는 어휘가 화난다밖에 없어서 지금 이 감정을 화로 받아들이면 화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화를 내게 된다. 나에게 슬프다의 정서가 마냥 익숙해서 지금의 감정을 슬픔으로 인식하면 당당하게 분노해야 될 때도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숙이게 된다.

 

  아빠와 아들이 친해 지는 방법!

1.     엄마가 먼저 남편을 사랑해야 한다.

2.     한 달에 한번 아빠와 데이트를 하게 하라.

3.     아빠와의 추억에는 야외 활동이 수반되어야 한다.

4.     아빠와 의논했을 때 효과가 있다고 믿게 하라!

 

  우등생이 되려면 운동은 필수다.
공부는 엉덩이로 한다고 하면 촌스러운 옛날 얘기라고 생각하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모르는 소리다. 공부는 물리적인 시간이 결정 하는 경우가 많다.
 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운동이 있다. 볼링이나 야구, 골프 등은 정확한 자세를 익히는 것이 훈련에서 아주 중요한 영역이다. 정확한 자세를 몸에 익힌 사람만이 포인트를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방향, 각도, 세기를 활용해서 원하는 곳에 정확하게 공을 보내는 것이 실력이다. 내가 치고 싶은 곳에 에너지를 몰아서 폭발 시킬 수 있어야 한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바른 자세로 오래 해본 사람이 타겟 지점에 폭발력 있는 에너지를 보낼 수 있다.

운동은 이제 선택이 아니다. 진짜 제대로 공부하려면 운동은 필수다.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뜻도 된다. 주변을 보면 다른 조건은 다 갖췄는데 영어 하나가 부족해서 포기했던 경험을 의외로 많다. 대학원 진학, 유학, 진급, 사업 확장도 해당될 것이다. 어릴 적부터 영어공부를 제대로 시켜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영어 때문에 속상해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면 부모 일이 끝날까?
부모가 자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을 취한 건 대학 입학 까지다. 입시까지는 여러모로 엄마의 정보력과 노력이 필요하고 적극적인 코칭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이후 인생에는 부모가 관여하기도 어렵고, 함부로 관여해서도 안 된다. 그렇다고 완전히 외면하고 모르는 척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아무리 성인이 되었어도 부모의 존재는 필요하다. 사회 안에서 당당히 우뚝 서는 아들의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고 응원해 주고, 힘들어서 넘어지는 순간에는 안전하게 쿠션 역할도 해 줘야 한다. 그것이 입시 이후 부모가 해야 할 일이다. 이제부터는 자기 주도 학습이 아니라 자기 주도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말이다. 나는 진짜 자식 농사는 이때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농부가 일일이 지켜보고 약을 뿌리고 전전긍긍하는 농사가 아니라, 농작물이 스스로의 힘으로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쑥쑥 커 나가는 농사다.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인재로 키워라!
사람의 인생에서 진짜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대박 수익으로 얻어진 몇 억의 재산 일까, 아니면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 우리 주변을 보면 참 행복하게 잘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가족과 친구 등 주변 관계도 좋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몰입하여 끊임없이 성장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통상적으로 한사람이 세번 직장을 선택한다고 하자.
시기에 따라 선택의 기준이 달라질 것이나,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직장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첫번째 직장은 배울 것 많은 조직으로 가라!

두번째 직장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곳으로 가라!

세번째 직장은 내 열정을 쏟을 만한 곳으로 가라!

 

 

이상으로 독후감을 마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